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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용서고속도로 달리던 BMW 차량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한소희 기자

입력 : 2019.10.29 22:48|수정 : 2019.10.29 22:48


오늘(29일) 저녁 8시 40분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용서고속도로 하행선 하산운터널에서 달리던 BMW 차량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50여 분 만에 꺼졌지만, 운전자가 차에서 빠져나와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이 난 차량은 2013년식 BMW 525d 모델인 것으로 경찰은 파악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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