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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등록등·초본 등…'모바일 신분증' 시대 열린다

소환욱 기자

입력 : 2019.10.29 21:30|수정 : 2019.10.29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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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올해 12월 주민등록등초본을 시작으로, 2021년까지 인감증명서 등 300여 종의 증명서를 스마트폰에 저장해 사용하는 전자증명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공무원증과 학생증 등 신분증을 스마트폰에 담아 사용하는 모바일 신분증 도입도 추진합니다.

다만 모바일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도입 문제는 추후 다시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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