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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컨테이너서 불…20분 만에 진화

김덕현 기자

입력 : 2019.10.27 10:50|수정 : 2019.10.27 10:50


오늘(27일) 새벽 5시 20분쯤 서울 강서구 방화동의 사무실 용도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컨테이너 내부가 불에 타는 등 소방 추산 1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벽에 설치된 콘센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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