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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부산 방문해 모친 강한옥 여사 문병

정유미 기자

입력 : 2019.10.26 13:59|수정 : 2019.10.26 13:59


문재인 대통령이 부산을 방문해 모친인 강한옥 여사를 문병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26일) 오전 헬기를 타고 부산으로 이동해 시내 병원에 입원 중인 강 여사의 건강 상태 등을 살폈습니다.

올해 92세인 강 여사는 노환에 따른 신체기능 저하 등으로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문 대통령은 부산에서 별도의 일정없이 오후에 청와대로 복귀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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