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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서 택시가 벽 들이받고 불나 전소…2명 숨져

유수환 기자

입력 : 2019.10.22 03:45|수정 : 2019.10.22 03:45


어제 오후 5시쯤 충북 괴산군 연풍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연풍 IC 인근 교차로에서 택시가 벽을 들이받고 전복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에 불이 나 택시 기사와 조수석에 타고 있던 여성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커브 길에 벽을 들이받으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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