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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던 화물차에 불…날아온 담배꽁초에서 시작된 듯

유수환 기자

입력 : 2019.10.22 03:43|수정 : 2019.10.22 03:43


어젯(21일)밤 9시 10분쯤 경기 양주시 신평화로를 달리던 1톤 화물차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차량에 실려 있던 의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4천8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미상의 차량에서 누군가 버린 담배꽁초가 화물차 적재함에 떨어져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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