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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내륙고속도로 성주IC 인근에서 화물차 사고…1명 부상

박찬범 기자

입력 : 2019.10.21 03:59|수정 : 2019.10.21 03:59


어젯밤(20일) 9시 10분쯤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방향 경북 성주군 벽진면 인근에서 승용차와 화물차 등 차량 3대가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40대 승용차 운전자가 목 부위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1차로를 주행하던 승용차와 25톤 화물차가 먼저 추돌한 뒤 뒤따라 오던 16톤 화물차가 잇따라 부딪힌 사고라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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