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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검찰개혁특위, 曺사퇴 후 첫 전체회의…패스트트랙법안 논의

김용태 기자

입력 : 2019.10.20 05:27|수정 : 2019.10.20 05:27


더불어민주당 검찰개혁특별위원회는 오늘(20일) 오후 국회에서 3차 전체회의를 열어 패스트트랙 즉 신속처리안건에 오른 검찰개혁 법안 처리 방안을 논의합니다.

이인영 원내대표와 특위 위원들이 참석하는 이번 회의는 지난 14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사퇴 이후 처음 열리는 것입니다.

특위는 회의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공수처 설치법안과 검경수사권 조정법안에 대한 입법 전략을 점검하고 야당과의 협상에 대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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