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사회

남해 농협창고에서 불…인명 피해 없어

유수환 기자

입력 : 2019.10.19 11:50|수정 : 2019.10.19 11:50


오늘(19일) 오전 9시쯤 경남 남해군 고현면 오곡리에 있는 한 농협창고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보관 중이던 마늘 포장지 등과 창고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4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