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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 택배가 반송됩니다' 문자 속 링크, 함부로 누르면 안 되는 이유

조제행 기자

입력 : 2019.10.18 17:07|수정 : 2019.10.18 17:25




온라인 쇼핑 이용률이 높아지고 택배 받을 일이 많아지면서 이를 이용한 스미싱 문자 증가하고 있습니다.

주소 문제로 택배가 반송됐다는 문자를 보낸 뒤 URL 클릭을 유도해 악성 앱을 스마트폰에 설치하도록 만드는 형태입니다.

실제로 개인정보 유출에 따른 신고 건수가 3년 동안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개인정보 유출이 걱정되는 온라인 쇼핑 이용자들을 위한 보안 수칙 세 가지를 소개합니다.

기획 조제행/ 글·구성 권재경/ 그래픽 김태화/ 도움 김지윤 인턴 /제작지원 방송통신위원회, 한국인터넷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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