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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듀오 '투개월'로 유명했던 가수 김예림 씨가 림킴이란 이름으로 두 번째 앨범을 발표했습니다. 어제(15일) 림킴 씨는 미니앨범 '제너레아시안'을 공개했습니다.
여성과 동양을 주제로 한 이번 앨범은 그동안 케이팝에선 보기 드물었던 새로운 시도를 한 작품입니다.
더블 타이틀곡인 '옐로'와 '몽'을 비롯해 총 여섯 곡이 담겼는데, 모두 직접 작사 작곡과 프로듀싱까지 맡았습니다.
특히 '옐로'는 황인종을 의미하는 노래로 아시안 여성의 정체성에 대한 메시지를 강렬하게 표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