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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사망 비보' 설리 자택 출입통제

입력 : 2019.10.14 20:24|수정 : 2019.10.14 20:24


가수 겸 배우인 설리(본명 최진리·25)가 14일 오후 3시 21분쯤 경기 성남시 수정구의 한 전원주택에서 숨져 있는 것을 최 씨의 매니저가 발견해 신고했다고 경기 성남수정경찰서가 밝혔다.

경찰은 현재까지 다른 범죄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아 최 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

※ 우울감 때문에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거나, 위의 기사를 본 뒤 우울감이나 정신적 고통을 느끼셨다면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에 전화해 24시간 상담받을 수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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