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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고잔동 금속 도금공장서 불…860만 원 피해

한소희 기자

입력 : 2019.10.14 11:20|수정 : 2019.10.14 11:20


오늘(14일) 새벽 1시 반쯤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 자동차 부품 금속 도금공장에서 불이 나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4층짜리 공장 2층 내부 50㎡와 도금 설비 일부가 타 소방서추산 86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경보음이 울린 직후 불이 났다는 공장관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인천 공단소방서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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