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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도끼와 친분 과시…쌍둥이 딸 돌잔치 초대

입력 : 2019.10.08 09:45|수정 : 2019.10.08 09:45


가수 유승준(본명 스티브 승준 유)이 래퍼 도끼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유승준은 7일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도끼를 비롯한 지인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고, "우린 두렵지 않아"라는 글, '삼촌들', '쌍둥이 돌'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 속 유승준과 도끼는 지인들과 함께 의자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유승준은 다른 게시물을 통해 도끼와 자신의 자녀들이 함께 한 장면이 담긴 사진도 공개했다.

유승준은 지난 2004년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 쌍둥이 딸 등 네 자녀를 두고 있다.

2002년 입국금지 처분을 받은 유승준은 주 로스앤젤레스(LA) 한국 총영사관을 상대로 낸 사증(비자)발급 거부처분 취소 소송 파기환송심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11월 15일 선고 공판이 열린다.

[사진=유승준 SNS]

(SBS funE 강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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