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종전선언을 요구하는 결의안에 지지 서명한 미 연방하원이 38명으로 늘어났다고 미국 한인 정치단체 미주민주참여포럼이 밝혔습니다.
포럼은 민주당 로 카나 하원의원이 발의한 한국전쟁 종전선언 결의안에 앨런 로웬들 의원이 새로 지지 서명하며 모두 38명의 연방하원의원 지지를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포럼에 따르면 지금까지 결의안에 지지 서명한 의원은 한국계 앤디 김 의원과 민주당 대선주자 털시 개버드 의원, 민주당 신성으로 주목받는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스 의원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