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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4당 대표, 개천절 경축식 참석…자유한국당 불참 예정

정윤식 기자

입력 : 2019.10.03 11:26|수정 : 2019.10.03 11:26


더불어민주당, 바른미래당, 정의당, 민주평화당 등 여야 4당 대표가 오늘(3일) 오전 10시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제4351주년 개천절 경축식에 참석합니다.

경축식에는 민주당 이해찬·바른미래당 손학규 ·정의당 심상정·평화당 정동영 대표가 참석해 개천절의 의미를 기릴 예정입니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오늘 오후 광화문 장외집회 준비를 위해 경축식에 불참할 걸로 전해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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