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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에서 회 먹고 22명 식중독 의심 증세

강민우 기자

입력 : 2019.09.29 07:01|수정 : 2019.09.29 07:01


어젯(28일)밤 11시 40분쯤 경남 거제시 남부면의 한 펜션에서 여행객들이 집단으로 식중독 의심 증세를 호소해 22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여행객들은 근처 횟집에서 저녁 식사로 해산물을 먹은 뒤 복통과 구토, 발열 증세를 호소하기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보건 당국은 정확한 원인 파악을 위해 역학 조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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