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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사료공장에서 추락사고…40대 인부 1명 중상

김형래 기자

입력 : 2019.09.28 00:21|수정 : 2019.09.28 00:21


어제(27일) 오후 4시 50분쯤 전북 전주시 여의동의 한 사료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48살 김 모 씨가 약 10m 높이에서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김 씨는 왼쪽 팔과 오른쪽 다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과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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