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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서 윈드서핑 하다 표류하던 50대 구조

김덕현 기자

입력 : 2019.09.27 05:54|수정 : 2019.09.27 09:36


어제(26일) 저녁 6시 20분쯤 부산 해운대 송정 죽도 남쪽 해상에서 윈드서핑을 하던 56살 A씨가 1시간 동안 표류하다 구조됐습니다.

어제 오후 5시 20분쯤 동호회 회원들과 윈드서핑을 하던 A씨가 복귀하지 않았다는 신고를 받은 해경이 표류 중인 A씨를 발견했습니다.

A씨는 생명이나 건강에 지장 없이 귀가 조처 됐습니다.

(사진=부산해양경찰서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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