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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호, 중국·이란·우즈벡과 최종 예선…C조 편성

김형열 기자

입력 : 2019.09.26 21:03|수정 : 2019.09.26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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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 대표팀이 도쿄올림픽 최종예선에서 중국, 이란, 우즈베키스탄과 만나게 됐습니다.

태국에서 열린 조 추첨에서 우리나라는 히딩크 감독이 떠난 중국과 강호 이란, 우즈베키스탄과 C조에 편성됐습니다.

최종예선에서는 16개국이 4개 조로 조별리그를 펼친 뒤 각 조 1, 2위 팀들이 8강에 올라 토너먼트를 치르는데 개최국 일본을 포함한 최종 4팀이 올림픽 티켓을 획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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