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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리:잊혀진 영웅들', 새 판 짰다…박스오피스 1위

입력 : 2019.09.26 10:01|수정 : 2019.09.26 10:01


영화 '장사리:잊혀진 영웅들'이 박스오피스 1위로 데뷔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5일 개봉한 '장사리:잊혀진 영웅들'은 이날 10만 8,780명의 관객을 모아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장사리:잊혀진 영웅들'은 772명 학도병들이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투입되었던 장사상륙작전을 담은 작품으로 김명민, 최민호, 김성철 등이 출연했다.

전날까지 정상의 자리를 지키던 '나쁜 녀석들:더 무비'는 7만 4,392명을 동원해 2위로 내려앉았다. 누적 관객 수는 412만 2,961명이다.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원스 어폰 어 타임...인 할리우드'는 4만 3,382명으로 3위, 박해수 서예지 주연의 '양자물리학'은 4만 2,058명으로 5위에 올랐다.

(SBS funE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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