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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공항 첫 국제선 부정기편 운항…타이완 화롄 2차례

UBC

입력 : 2019.09.24 18:25|수정 : 2019.09.24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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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70년 울산 공항 개항 이후 처음으로 국제선 부정기편이 운항됩니다.

울산시는 국토교통부로부터 다음 달 17일과 20일, 왕복 2차례에 걸쳐 울산 공항과 타이완 화롄 공항을 오가는 162인승 국제선 전세기 운항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전세기 취항은 다음 달 18일, 태화강 국가 정원 선포식에 맞춰 자매도시인 화롄시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기획한 것으로 울산에서도 3박 4일, 80만 원 선의 화롄시 관광상품이 출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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