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사회

부산 사하구 고물상 사무실서 불…인명피해 없어

한소희 기자

입력 : 2019.09.24 01:05|수정 : 2019.09.24 01:05


어제(23일)저녁 8시쯤 부산 사하구 하단동의 한 고물상이 사무실로 쓰는 컨테이너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컨테이너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18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0여 분 만에 꺼졌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컨테이너 안에 있던 전기 저울 연결 전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