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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아프리카돼지열병TF 구성…현황 파악·지원책 마련

남정민 기자

입력 : 2019.09.21 13:48|수정 : 2019.09.21 13:48


자유한국당이 아프리카돼지열병 대책 마련을 위한 태스크포스를 구성했습니다.

한국당 정책위원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및 돼지열병 발생 지역의 의원 10명과 양돈단체 대표, 수의사협회장 등 축산·방역 분야 외부전문가 5명으로 TF를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TF는 농해수위 간사인 경대수 의원과 하태식 대한한돈협회 회장이 공동으로 위원장을 맡아, 앞으로 돼지열병 발생 현황을 파악하고 피해 농가에 대한 지원방안 등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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