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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견인차가 교각 들이받아 2명 사상

김덕현 기자

입력 : 2019.09.21 09:49|수정 : 2019.09.21 14:30


어제(20일) 밤 9시 40분쯤 부산 강서구 대저역 인근 도로에서 부산에서 김해 쪽으로 달리던 견인차가 도로 중앙교각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가 숨지고 동승자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근처 CCTV를 분석하는 등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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