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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밀 장난감이 사라졌다고?! 왜, 때문?

정형택 기자

입력 : 2019.09.20 17:01|수정 : 2019.09.20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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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버거킹이 앞으로 어린이 메뉴에 플라스틱 장난감을 제공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9세와 7세인 매큐언 자매는 세계적 청원 사이트에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달라며 버거킹과 맥도날드에 요청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 청원은 50만 명의 서명을 받았고 버거킹은 이를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영국 맥도날드도 플라스틱 장난감 대신 책이나 과일 등으로 대체할 예정입니다.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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