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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다' 펜싱 금메달 박상영, '면제' 받았는데 군대 갔다?

최희진 기자

입력 : 2019.09.19 18:44|수정 : 2019.09.19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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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남녀 펜싱 국가대표팀이 지난 16일부터 4박 5일간 '해병대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훈련에 참가한 국가대표팀들은 화생방 훈련, 모형탑 강하 훈련 등을 실시했습니다.

체력 및 정신력 강화훈련의 일환이라는 설명이지만 여자 플뢰레 베테랑인 전희숙 선수가 부상당해 병원으로 후송되면서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펜싱 국가대표팀의 해병대 훈련, 소셜 미디어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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