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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ler', 'crisis' 전자담배의 또 다른 이름…美 판매금지 나섰다

정형택 기자

입력 : 2019.09.19 18:50|수정 : 2019.09.19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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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 위해성을 놓고 논란이 뜨거운 가운데 미국에서 전자담배에 대한 규제 움직임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전자담배, 특히 달콤한 맛을 첨가한 '가향 담배'가 청소년 흡연율을 높이는 주범으로 꼽히고 있는데요, 최근 뉴욕주는 이 가향 전자담배 판매를 금지했습니다. 전자담배 규제는 일리노이주 등 다른 주로도 확산하고 있습니다. 그럼, 우리나라의 현실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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