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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 투입' 산양삼 특화산업 진흥센터, 함양에 들어선다

KNN

입력 : 2019.09.16 18:13|수정 : 2019.09.16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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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가 1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경남 함양군에 우리나라 산양삼 산업을 총괄할 산양삼 특화산업 진흥센터가 들어섭니다.

산양삼 진흥센터는 오는 2022년까지 국비 99억 원이 투입돼 산업화 지원동과 시험 분석동 등 산양삼 산업과 관련해 다양한 지원 시설을 갖추게 됩니다.

기후가 습하고 토양에 게르마늄 성분이 풍부한 함양은 산양삼 재배면적이 710헥타르로 전국 1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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