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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외발 낚시 홍석, 입수하며 한가위 웃음 선사

입력 : 2019.09.14 22:45|수정 : 2019.09.14 22:45


외발 낚시에 도전한 펜타곤 홍석이 웃음을 안겼다.

1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with 패밀리'에는 미얀마 인레호수에서 수상낚시를 배우는 김병만과 패밀리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배 위에 선 인따족은 한 발 낚시하는 시범을 보였다. 감탄하는 패밀리 가운데 홍석이 먼저 낚시에 도전했다.

배 위로 올라선 홍석은 안정감 있게 균형을 잡는 모습이었다. 그러나 이내 허우적 대다가 물 속으로 빠지며 패밀리에게 웃음을 안겼다.

한참을 웃던 패밀리는 "괜찮냐"고 물었고 홍석은 괜찮다며 다시 배 위로 올라섰다.

이어 홍석은 "멀티태스킹이 안 된다"며 "문자할 때 누가 말 걸면 문자를 못하거나 말을 못 듣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SBS funE 김지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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