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연예

코요태, 데뷔 20년 만에 단독 콘서트…'건재함 기념'

입력 : 2019.09.13 09:16|수정 : 2019.09.13 09:16

동영상

가요계 대표 혼성그룹으로 자리매김한 코요태가 데뷔 20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엽니다.

11월 9일과 10일 개최되는 이번 콘서트는 지난해 데뷔 20주년을 맞은 코요태의 건재함을 기념하는 자리인데요, 데뷔한 뒤 코요태란 이름으로 처음 여는 콘서트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습니다.

98년 데뷔한 코요태 그동안 '순정'과 '만남', '실연', '파란' 등 수많은 히트곡을 냈고, 모든 멤버가 남녀노소에게 친숙한 이미지로 사랑받고 있죠.

국민그룹이란 수식어답게 다채로운 스페셜 무대도 준비 중이고 20주년을 맞이하기까지 큰 힘이 되어준 팬들을 위해 특별한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