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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호잉, 발목 피로골절…사실상 시즌 아웃

이성훈 기자

입력 : 2019.09.08 14:37|수정 : 2019.09.08 14:37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외국인 타자 재러드 호잉이 오른쪽 발목 피로 골절로 사실상 시즌을 마감했습니다.

한화 관계자는 "호잉이 최근 발목 통증으로 검진을 받은 결과 피로 골절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호잉의 시즌 내 복귀 여부는 불투명하지만, 1군 선수들과 함께 지내면서 국내서 치료를 받을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호잉은 올 시즌 124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4, 18홈런, 73타점, 22도루를 기록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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