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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징] "이번 태풍, 강력한 만큼 대비도 더욱 단단히"

입력 : 2019.09.05 21:42|수정 : 2019.09.05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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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태풍 '링링'은 9년 전 한반도를 강타한 태풍 '곤파스'를 떠올리게 합니다.

경로가 비슷하고 특히 강한 바람으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는데, 그때 인천 문학경기장에 지붕이 뜯겨 날아갔고 서울에서만 가로수 2천 그루가 쓰러졌습니다. 인명피해도 있었지요.

이번 태풍은 더 강한 세력으로 한반도에 더 가깝게 올라오는 만큼 대비 더욱 단단히 해야겠습니다.

뉴스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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