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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찬·하현종 SBS 기자, 이윤민 PD 한국방송대상 수상

유병수 기자

입력 : 2019.09.03 21:23|수정 : 2019.09.03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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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조동찬 의학전문기자와 하현종 기자가 한국방송대상 올해의 보도기자상과 뉴미디어프로그램제작상을 각각 수상했습니다.

조동찬 기자는 '가습기 살균제 연속보도'와 '인보사 종양 유발위험과 허가 과정 의혹' 등을 특종 보도해 보건의료 보도를 선도했고, 하현종 기자는 스브스뉴스 등을 통해 지상파 모바일 채널의 활용 가능성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 SBS 스페셜의 '끼니반란' 등 건강과 관련한 새로운 시선을 제시한 이윤민 PD가 프로듀서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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