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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훈련에 빠진 U-22 대표팀…'악마'는 푸시업을 시킨다!?

최희진 기자

입력 : 2019.09.03 20:31|수정 : 2019.09.03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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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22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오는 6일과 9일 시리아와 평가전을 앞두고 어제(2일) 제주 서귀포에서 소집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지난 6월 20세 이하 월드컵 준우승의 주역인 황태현, 오세훈, 이재익, 전세진 등도 김학범호에 선발됐습니다. 소집 첫 날부터 강도높은 피지컬 훈련을 했는데 그 현장을 비디오머그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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