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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공사장서 60대 근로자 7m 아래로 추락해 부상

한소희 기자

입력 : 2019.09.02 17:21|수정 : 2019.09.02 17:21


오늘(2일) 오후 1시 20분쯤 인천시 연수구 옥련동의 한 신축건물 공사장에서 작업 중이던 62살 노동자가 지하 1층 7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A 씨가 허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 당시 A 씨는 공사 현장 지상 1층에서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사진=인천 공단소방서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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