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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남도서 규모 2.3 지진…자연지진으로 분석

정구희 기자

입력 : 2019.09.01 13:58|수정 : 2019.09.01 13:58


오늘(1일) 낮 12시 58분 쯤 북한 평안남도 개천 남동쪽 27km 지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위치는 북위 39.51도 동경 126.10도 지점이며 발생 깊이는 지하 16km로 분석됐습니다.

기상청은 이 지진이 핵실험이나 발파작업에서 유발된 인공지진이 아닌 자연지진으로 분석됐다고 밝혔습니다.

(사진=기상청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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