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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5박 6일 '아세안 3국' 순방 위해 오늘 출국

김정윤 기자

입력 : 2019.09.01 12:07|수정 : 2019.09.01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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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태국, 미얀마, 라오스 등 아세안 3개국을 5박 6일 동안 순방하기 위해 오늘(1일) 오후에 출국합니다.

이번 순방은 오는 11월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한·메콩 정상회의를 앞두고 협력을 키우기 위한 것입니다.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신 남방정책'을 강조하고 있는 문 대통령은 임기 내에 아세안 10개국을 모두 찾겠다고 약속했는데, 이번 순방으로 그 약속을 달성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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