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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정규시즌, 9월 28일 종료…KBO, 잔여 일정 발표

김정우 기자

입력 : 2019.08.29 17:48|수정 : 2019.08.29 17:48


▲ 두산 베어스의 오재일 선수

2019 프로야구 KBO리그가 다음 달 28일 정규시즌 일정을 마칠 예정입니다.

포스트시즌은 이르면 다음 달 30일 시작합니다.

KBO는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정규시즌 잔여 일정을 확정, 발표했습니다.
9월 14일 이후 KBO리그 일정 (사진=KBO 제공, 연합뉴스)올 시즌 우천으로 미뤄진 38경기와 기존에 미편성한 5경기를 합한 총 43경기를 9월 14일부터 28일까지 편성했습니다.

오는 29일부터 우천 등으로 경기가 취소되면 예비 일에 우선 편성하며 예비 일이 없는 대진인 경우 다음 달 14일 이후 더블헤더로 소화합니다.

더블헤더가 편성되면 첫 번째 경기는 평일 오후 3시에 주말과 공휴일은 오후 2시에 시작합니다.

(사진=KBO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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