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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국가대표 김단비 부상으로 구슬 대체 발탁

하성룡 기자

입력 : 2019.08.29 16:40|수정 : 2019.08.29 16:40


▲ 드리블 하는 구슬 선수(오른쪽)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의 포워드 구슬이 국가대표에 발탁됐습니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대퇴부 부상인 김단비 대신 구슬이 대표팀에 합류한다고 밝혔습니다.

구슬은 지난 시즌 BNK의 전신인 OK저축은행에서 평균 10.2점 4.2리바운드를 기록했습니다.

이문규 감독이 지휘하는 여자농구대표팀은 9월 24일부터 29일까지 인도에서 열리는 아시아컵 출전을 준비 중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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