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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127, 美 대규모 자선 공연 출연한다…K팝 가수 최초

입력 : 2019.08.29 14:40|수정 : 2019.08.29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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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127이 미국에서 열리는 대규모 자선 공연 '2019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 무대에 오릅니다.

이번 페스티벌은 세계 빈곤 퇴치를 위해 2012년부터 매년 여는 자선 음악 축제인데요, NCT127이 다음 달 28일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에 K팝 가수 최초로 참석하기로 했습니다.

퀸과 애덤 램버트, 앨리샤 키스, 휴 잭맨 등 세계적인 팝스타와 배우들이 출연할 예정이어서 톱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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