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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 인천과 K리그 경기에서 5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포항의 완델손이 27라운드 MVP로 뽑혔습니다.
완델손은 해트트릭과 함께 도움 2개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3대 3으로 맞선 상황에서 일류첸코의 퇴장으로 10명이 된 뒤 그야말로 원맨쇼를 펼쳤습니다.
후반 38분 감각적인 칩슛으로 결승 골을 뽑아냈고 추가 시간 쐐기 골을 뽑아내며 5대 3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K리그에서 한 경기 5개의 공격포인트는 2011년 몰리나의 6개에 이어 역대 2위 기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