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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1안타 2볼넷…최지만은 멀티히트

이정찬 기자

입력 : 2019.08.26 08:19|수정 : 2019.08.26 08:20


추신수가 세 차례 출루에 성공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습니다.

추신수는 오늘(26일) 미국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볼넷 2개를 기록했습니다.

추신수의 안타는 이 경기에서 팀이 기록한 유일한 안타였고 텍사스는 빈공 속에 2대0으로 졌습니다.

시즌 타율은 0.267(460타수 123안타)로 조금 올랐습니다.

최지만 역시 멀티히트를 쳤지만 팀 패배로 웃지 못했습니다.
최지만 야구 선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최지만은 오리올파크 앳 캠던 야즈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경기에서 4번 타자 1루수로 출전해 3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시즌 타율은 0.255(325타수 83안타)이 됐습니다.

최지만의 활약에도 템파베이는 8대3으로 져 2연패에 빠졌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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