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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원도심 명소 발굴 추진…스토리텔링형 콘텐츠 개발

TJB

입력 : 2019.08.21 18:07|수정 : 2019.08.21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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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원도심에 집적된 근대와 현대의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활용해 탐방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원도심 주요 명소 스토리 발굴 사업이 추진됩니다.

대전시는 옛 충남도청과 관사촌인 테미오래, 성심당, 목척교를 거점으로 주변의 문화예술 명소와 맛집, 카페와 연계한 투어 코스를 설정한 뒤 스토리와 연계한 조형적 콘텐츠를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또, 주요 명소에 대한 스토리 텍스트를 집필하고 이를 토대로 투어 코스 안내 표지판도 꾸밀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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