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정치

비건, 오늘부터 2박 3일 방한…북미 실무협상 재개 촉각

정경윤 기자

입력 : 2019.08.20 07:25|수정 : 2019.08.20 08:32

동영상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 특별대표가 오늘(20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우리나라를 방문합니다.

비건 대표는 한미 연합훈련이 끝나는 오늘 방한해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한미 북핵수석대표 협의를 할 예정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0일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를 공개하며 실무협상을 재개할 것을 원한다고 밝힌 만큼, 북미 실무협상이 재개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