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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서 BMW 엔진룸 화재…인명피해 없어

배정훈 기자

입력 : 2019.08.15 16:29|수정 : 2019.08.15 16:29


오늘(15일) 오전 9시 25분쯤 경남 김해시 삼정동의 한 도로에서 주행중이던 BMW 차량에 불이 났습니다.

운전자 34살 김모 씨는 탈출해 인명피해가 없었지만, 차량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천5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경남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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