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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불탄 원룸서 남성 숨진 채 발견

한소희 기자

입력 : 2019.08.15 08:29|수정 : 2019.08.15 08:29


오늘(15일) 새벽 3시쯤, 부산광역시 부산진구의 한 원룸에서 타는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화재 현장에선 한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관계자는 방화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화재원인과 남성의 신원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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