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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때렸어?…포수들 공포에 떨게 하는 박동원의 위험한 스윙

최희진 기자

입력 : 2019.08.14 20:08|수정 : 2019.08.14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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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원의 과격한 스윙이 또다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13일 열린 키움과 LG의 경기에서 LG 포수 이성우가 박동원이 휘두른 배트에 팔을 가격당해 교체됐습니다. 박동원은 타격을 할 때 온몸에 체중을 실은 풀스윙을 주로 합니다.

그래서 뒤에 있는 상대팀 포수를 배트로 가격하는 상황들이 종종 발생하는데요, 박동원의 위험한 스윙 습관 비디오머그에서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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