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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08.14 02:19|수정 : 2019.08.14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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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화장품 회사 DHC의 한국지사가 진심으로 사과한다며 공식 사과문을 냈습니다. 같은 날 DHC 텔레비전은 한국의 불매운동이 어리석은 짓이고, 한국만 손해를 볼 거라는 방송을 또 내보냈습니다. 한국지사와 일본 본사가 따로 노는 모양새지만 소비자에게는 똑같은 DHC일뿐입니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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