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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징] "강제징용,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아픈 역사"

입력 : 2019.08.12 21:23|수정 : 2019.08.12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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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한 갈비뼈를 드러낸 채 오른손에 곡괭이를 들고 먼 곳을 바라보는 모습, 강제징용 노동자 동상입니다.

위안부 피해자들의 역사를 상징하는 평화의 소녀상에 요즘 관심이 많은데 강제징용 역시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아픈 역사입니다.

일제의 만행을 고발하고 희생자들을 기리는 강제징용 노동자 동상은 내일(13일) 전국에서 7번째로 대전에 세워집니다.

오늘 8시 뉴스 여기서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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